결국엔 ‘나’에 대해 알아가기 위한 것들에서 시작된다. - #15
어처피 아무도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고 할 수 있는건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것 뿐이다. 동시에 스스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한것 같다. 그러기 위해 일하면서 내가 기분이 좋아지는 포인트를 찾고자하고 있다. 뿌듯함을 느꼈던 순간, 더 잘하고 싶었던 순간은 언제였는지 찾고 그 고민들로 내게 맞는 정확한 길은 아니더라도 방향 정도는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길러보려고 한다. 이 노력들이 긴 시간 꾸준히 쌓이면 언젠가 내가 원하는 위치에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