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글쓰기 오랜만에 글을 적어본다. 그간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챌린지를 하면서 나름의 다짐을 했던 것들은 정말 저멀리 가버린 것 처럼 되어버렸고, 그 다짐을 했던 그 비장함은 온데간데 없는 느낌이 있다. 그래도 나름의 삶을 부지런히 살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나의 다짐과 계획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마련이고 지나고 나서 후회한들 그 속에서 교훈을 부지런히 생각하고 더 나아짐을 꿈꾸는게 더 낫다는 것을 알기에 민족 대명절을 맞이하여 다시금 반성의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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