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그나마 좋은 회사를 고를 수 있을까?
이번이 2번 째 회사이지만 참 만족스럽지 않다.
좋은 회사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뭔가 노력하지만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느낌이다.
나도 좋은 동료들과 배우고 나누고 기여하고 이런 일을 해보고 싶지만 지금은 일조차 주어지지 않는 이 시간이 아깝게 느껴진다.
이번에는 면접 경험도 좋고 매출도 잘나오는 회사라 믿었는데 작은 회사라 시시각각 환경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고 소수에 권력자에 의해서 너무 좌지우지된다.
팀동료들과 대화라도 잘되었으면 좋겠지만 미루기와 성취에 대한 열망이나 배움에 대한 갈증이 없는 모습에 아쉽다.
다음 회사는 좀 더 나은 사람들과 환경에서 일해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