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AI 스타트업은 왜 어려운가]
1. 음악AI 스타트업이 큰 투자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음악 생성 AI 스타트업 '수노'가 1300억원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국내에도 음악AI 스타트업이 등장했죠. 다만 성장과 수익성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2. 우선 법적인 고민이 있습니다. AI음악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가이드라인 제시했는데요. 강제력이 없는 권고에 그쳤습니다.
3. 수익성이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수노AI는 구독 서비스죠. 프리미엄 멤버십은 월 30달러입니다. 규모의 경제 이뤄야 가능한 모델인데요. 국내 AI스타트업이 구독으로 수익을 내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4. 기술도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사업 확장을 위해선 기업들의 비용을 줄일 수 있어야 하는데요. 배경음악 등에 일부 기업이 AI를 쓰고 있지만, 인간의 노동력을 현저히 줄여주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위 글은 아웃스탠딩 기사 요약문입니다. 기사 본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