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용글 - 비전, 맥락 안에서 함께 일하는 것의 중요성] #조직문화
제품 업계에서는 때때로 미친듯이 일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죠. 하지만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사람들이 장시간 일할 때 근본적으로 매우 다른 두 가지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원해서 오래 일하는 경우와,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경우죠. 이는 코칭 관점에서 볼 때 완전히 다른 상황입니다.
너무나 많은 회사에서 직원들은 (맥락도 주어지지 않은 채 그저) 미친 듯이 일하라는 압박을 느끼거나, 때로는 실제로 강요받기도 합니다. 만약 당신 회사가 이런 상황이라면, 아마도 그 회사에는 그저 영혼 없이 목적을 잃은 채로 일만 하는 직원들만 있을 것이며, 그 조직의 리더는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포함한) 행복이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도)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 마티 케이건, 임파워드
It's no secret in the product world that people sometimes work crazy hours. But it's critical here to point out that, when people work long hours, there are two fundamental and very different reasons: working long hours because you want to versus because you have to. This is a very different situation when it comes to coaching.
In too many companies, people either feel pressured to work crazy hours, or sometimes they are literally forced to. If this is the situation in your company, then you very likely have teams of mercenaries and not missionaries, and this entire topic of worrying about your people's happiness is probably not something you care about.
- Cagan, Marty. EMPOWERED: Ordinary People, Extraordinary Products (Silicon Valley Product Group) (p. 131). Wiley. Kindle Edi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