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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내 인생 이야기_1 짧으면 짧고, 길면 길겠지만 27년간 내 인생을 돌아보려 한다. 20살(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본다. 고등학교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안한것도 있고 집안이 기울면서 이걸 빌미로 대학교를.. 안갔다! 못간거 반, 안간거 반. 👍후회되는 점은 대학교를 못가 이름있는 회사에 지원하지 못한다는 점, 연봉이 차이 난다는 점. 👍잘했다고 생각되는 점은 20살부터 회사를 다니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여러 경험과 상황에 처하면서 조금은 세상 살아가는 팁이나 처세술을 많이 배우게 된 것 같다. 여기서 느낀 점은 : 세상에 좋은것도, 나쁜것도 없다! 아무튼 길었다. 나는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웹디자인 기능사반 등록, 6개월동안 인천에서 당산까지 9시부터 6시 수업을 들었다. 이후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월급만 나오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이력서를 다 넣었고 제일 처음 연락온 회사에 면접본 후 바로 출근했다. 정말 이때는 그저 일할 수 있다는게 감사했다. 최저시급에 가까웠지만, 그저.. 행복했다. 6개월 일하고 퇴사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글에서 이어가야겠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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