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추석이다~ 2024년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9월이라니... 시간이 뭐하다 이렇게 빨리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그동안 미뤄왔던 2024년에 전반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더 늦었다가는 2025년이 올 것 같다....ㄷㄷㄷ
이번 주말에는 전반기 동안 내가 게으르진 않았는지, 무언가를 잊고 살진 않았는지, 뭘 도전했는지, 뭘 포기했는지 등등 달력을 보며 정리를 해겠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고치고 미숙한 부분이 있었다면 좀 더 노력해야겠다.
우리 모두 2024년의 전반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자신에게 칭찬할 것은 칭찬하고 고쳐야 할 것은 고치는 그런 9월을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