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학교 보내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주말에는 늦게 일어나라고 해도 일찍 일어나서 배고프다고 하고, 평일에는 학교 가야 한다고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질 않는다.
이 상황이 귀여운 모습으로 보일 때도 있지만, 어떤 때는 화가 나서 소리도 지르며 우당탕탕 하루가 시작된다. 지금 이 순간도 글쓰기 챌린지를 새벽에 일 할 때 쓴다는 걸 깜빡하고 아침에 쓰고 있는데, 아이들 학교 등교 준비와 아침 식사 준비로 정신이 없는데 글쓰기 챌린지까지 하려니 마음이 급해져 아이들에게 소리를 치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별 내용 없는 글을 주저리 써놨지만, 오늘 꼭 하고 싶은 말은...
미리미리 준비하고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됩시다!!! 저처럼 깜빡하면 계획이 꼬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