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ached to post
[요기요 대표가 직원에게 희망퇴직을 권한 이유] 1. 요기요가 창사이래 첫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퇴직 대상은 모든 임직원입니다. 배달앱 시장의 출혈 경쟁이 극심해지면서 인력 감축을 통해 비용 절감에 나선 것인데요. 2. 이는 전준희 요기요 대표가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이 외부로 유출되면서 알려졌습니다. 요기요 측은 경쟁 심화로 회사가 실제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는 걸 숨기지 않았습니다. 3. 전 대표의 이메일에는 희망퇴직 외 2가지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먼저, 전례 없는 시장 위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요기요는 무제한 무료배달을 제공하는 쿠팡이츠에 시장 2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4. 1000억원의 적자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2023년 요기요의 당기순손실은 4841억원이었죠. 희망퇴직 이후 전략이 중요한데요. 요기요는 여러 기업과 제휴를 시작했습니다. (위 글은 아웃스탠딩 기사 요약문입니다. 기사 본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