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이나 지나고 쓰는 강연 후기입니다!
오랜만에 회사-집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자극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카피라이팅 관련 강연이었는데요, 저는 제 업무에 접목해볼 수 있을까?하는 기대감으로 참석했습니다.
시작부터 독서를 많이하고, 또 단순히 읽는 것에서 더 나아가 남는 독서를 하라는 말이 강렬했습니다. 내 마음을 동요하게 한 문장을 필타(컴퓨터로 작성)하고, 관련 키워드별로 묶어서 카피가 필요할 때 그렇게 영감을 받으신다고 하더라고요!
또 대단한 것을 쓰려하지 말고, 가장 잘 쓸 수 있는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시작하라고도 하셨습니다.
강연 내용이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적이라서 무지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강연 내용을 공유드리고 싶다 보다는 여러분에게도 이렇게 환기시킬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