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에 푹 빠져있다. 나이가 들수록 취미라 할만한 것이 점점 없어지고 최근에는 무릎까지 다쳐서 그나마 아이들과 함께 주말에 하던 가벼운 공놀이조차 전혀 못하고 있다. 그러다 친구의 권유로 휴대폰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너무 매력적이다. 원래도 콘솔 게임을 많이 좋아했었다. 지금도 디아블로 4를 같이하는 멤버들이 있을 정도니 말이다. 하지만 콘솔 게임은 내가 시간을 내서 오락을 해야 한다면 휴대폰 게임은 잠깐잠깐 할 수 있는 현재 나에게 아주 잘 맞는 게임이다. 물론 너무 빠져서 내가 해야 할 일을 제쳐가며 하는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시간 컨트롤을 잘 해야겠지만 말이다.ㅋㅋㅋㅋ 여하튼 시간을 잘 통제하며 무릎이 완치될 때까지는 휴대폰 게임으로 무료함을 달래야겠다. 여러분도 잠깐 동안 즐길 수 있는 취미가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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