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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날 즈음에는 한달을 돌아보고 기록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하루하루마다 돌아보는 것과 한달을 돌아보는 것은 각각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이번 달에는 가수 qwer의 <고민중독>을 즐겨들었다거나, 극장용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을 인상깊게 보았다는가 하는 것은 한달 전체를 돌이켜보았을 때에 좀 더 강렬하게 와닿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날의 느낌을 그날 바로 보는 것이 아닌, 얼마 후에 모아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복습과 기록의 의미는 나에 대한 발전을 원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워런 버핏의 어느 이야기처럼 내일의 나는 오늘 저녁의 나보다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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