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독서 명언
👩🏻🦳 미국 가수 '로렌 워드'
"도서관은 이 세상에 좋은 것들이 있다는 것을 항상 상기시켜줍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 모서리에 발가락을 찧고..
평소 잘 입지 않는 흰색 옷에 모닝커피를 쏟고..
지옥철에서 사람들의 백팩에 이리저리 치이고..
생각만으로 분노지수가 확 올라가는데요 😡😂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하잖아요. [평정심]을 유지하는 데는 별다른 해결책이 없는 것 같아요 🥲🥲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는 수밖에요.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전 힘들더라고요. 그럴 때는 혼잣말을 해요! 왜 이런 상황이 생겼을까? 무엇 때문일까? 난 왜 힘들어할까? 이렇게 나 자신과 이성적으로 대화하다 보면 조금씩 감정이 가라앉더라고요 🧘🏻♂️🧘🏻♂️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는 게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힘든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세요? 혹시 저처럼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시나요? 아니면 다른 특별한 방법이 있으신가요? 🤔🤔 사람이 힘든 건 상황 때문이 아니라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맞는 말 같아요.
이렇게 힘든 하루를 보내고 터벅터벅 집에 돌아오면 [처세술]과 관련한 책을 읽는데요, 신기하게도 오늘 하루 있었던 불쾌한 일이 당시 느꼈던 감정의 크기보다 훨씬 작아져 있더라고요. 그때 이렇게 대처했다면 나에게 더 좋았을 텐데 하고 깨달으면서 말예요 💡💡 독서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이런 거겠죠?
로렌 워드의 [도서관은 이 세상에 좋은 것들이 있다는 걸 상기시켜 준다]는 말에 정말 공감해요 💛💙
어제보다 오늘 힘든 일 하나를 더 잘 견뎌냈다면, 그리고 계속해서 힘든 일을 하나씩 더 잘 견뎌낸다면 머지않아 [오늘 하루 정말 행복했어!]라고 고백하게 되지 않을까요? 💐💐 책 속에서 만난 희망이 여러분 삶에 실제로 나타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