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연쇄 폐업 사태, 티메프 탓이 아닙니다]
1. 서비스를 중단하는 이커머스가 많아졌습니다. 2024년 들어서 경영난으로 서비스를 종료했거나 종료를 예고한 이커머스는 8곳이 넘었습니다. 이 외에도 위기에 빠진 이커머스 기업들이 적지 않는데요.
2. 이커머스들의 폐업이 더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약 83만 명의 판매자들이 가입한 한 온라인 카페에선 현재까지 폐업을 공고한 기업 리스트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3. 이에 대해 '티메프 탓', '티메프 여파'라는 표현이 많았는데요. 한 폐업한 업체 대표는 "불과 2~3일 전만 해도 '티메프'로 시작된 상황을 이겨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4.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업체마다 상황이 달랐습니다. 모든 이커머스의 폐업을 '티메프 탓'이라고 할 수 없었는데요. 이번 사태가 좋은 핑곗거리가 됐습니다. 실제 업체들의 재무제표를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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