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책을 읽지 못한 지 꽤 됐다. 예전에는 틈틈이 시간을 내서 한 시간이라도 책을 읽었는데, 요즘에는 아이들 공부시키고 저녁을 챙기기 바빠 책을 읽는 것을 미뤄두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점점 게을러지고 있는 것 같아 반성하게 된다. 손에 들지 않은 채 쌓여 있는 책들이 3권이나 된다. 그 중에서도 아직 한장도 제대로 보지 않은 책도 있다. 그래서 오늘부터라도 다시 책과의 시간을 회복하려고 한다. 우선은 5장이라도 읽으면서 잃어버린 독서 습관을 되찾고 다시 책 속의 세계로 들어가,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책 읽는 즐거움을 잊지 않기 위해, 오늘부터라도 다시 독서를 시작해 보려 하며, 매일 조금씩이라도 읽으면서 독서의 소중함을 다시 느껴봐야겠다.^ ^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