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때 대략 4~5kg정도 몸무게가 늘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 사람의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더군요. 하루에 4~5끼의 식사와 중간 중간 간식까지 알뜰하게 챙겨먹었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ㅜㅜ 그래서 복귀 후 더 악작같이 운동을 안 빼먹고 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 알고 있지만 체중조절의 왕도는 꾸준함인듯 합니다. 목표는 잊지 않되 조급해 하지 말고 '그냥 지금 이순간 운동하기'를 반복하다 보면 변화가 켜켜이 쌓여 갈테니까요.
운동뿐만 아니라 다른일도 '지금'에 집중을 한다면 우리 모두 바라던 바를 이룰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