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이 있거나 혹은 무언가를 해보고는 싶은데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긍르 쓰는 나도 그리고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도
내가 하는 일이 아닌 내가 취미로 해보고 싶은 일이
있을 것이다.
아니면 어떤 병에 걸리거나 해서 하고 있던 일이나
혹은 일상이 무너지게 되는 일을 겪게 된다.
그렇게 한 차례 폭풍 같은 것이 지나가면
"난 이제 어떻게 되는거지?"
"앞으로 난 어떻게 살아야 하징?"
이런 물음을 해보게 된다
나도 파킨슨이라는 병이 찾아 오기 전까지는 그렇게
돈을 많이 벌거나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런 대로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병이라는 놈으로 인하여 회사를 그만두고
부모님이 있는 곳으로 내려와서 약물과 운동 요법으로
치료 방법 이외에는 다른 치료 방법은 없었다.
그렇게 어덯게 세월이 흘렀는지 몰라도 코로나 시국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무사히 넘길수가 있었다.
이 코로나로 인하여 난 커뮤니티 라는걸 알게 되어
그때 부터 책을 읽기 시작을 했고 거기서 서평단이라는게
있다는걸 알게 되어 채을 읽고 그에 대한 서평도 쓰기 시작 하면서
나의 일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 했다.
전자책을 무료로 내주는 곳도 알았고 여기서 활동중이신
작가님들과 온라인에서 만나서 일요일 마다
일요일 오전 시간에 독서 모임을 하고 있거 공동집필 형식으로
전자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그렇게 커뮤니티에서 만난 분들로 인하여 사람들과 얘기도 먼저
건네고 웃음도 많이 찾은거 같다
원래 성격이 내성적인데 이러한 면도 많이 없어 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 해보고자 한다.
이제는 온라인에서 읽었던 책을을 가지고 서로 대화를 하면서
책에 대한 강연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차근 차근 계획을 세워 가면서 그렇게 크게 자랑할것은
없지만 내가 읽었던 책으로 내가 느껐던 감정이나
그때 당시에 내가 생각 했던 생각을 한번 사람들에게
말해 보는건 어떨까 라는 생각을 갖고 진행 할려고
준비중이다.
누구든 길을 가다가 넘어 질수도 있고 그 넘어지는 것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우울라 필요도 업고 화날 필요도 없다.
그 과정은 넘어가게 되어 있으니 그냥 이럴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 하고 목표 했던 바를 이루기 위해 천천히 내가 정했던
다짐을 생각 하면서 걸어가자는 거다
계획 대로 안된다고 실망하지 말자 계획대로 안돠면
다른 방법은 없는지를 생각해 보면 될것이다.
여기에 글을 쓰고 있는 모든 분들 다 귀한사람이다.
집에서 아빠 ,엄마,자식,뭐 이런 사람들 아닌가?
모두가 힘들고 지치고 할떼 잠시 쉬었다가 가자
사람이 기계는 아니다.
잠시 쉬어야 지금 보다 조금이라도 먼 거리를 갈수가 있다.
여러분들도 한번 쉬었다가 걸어 가길 바란다.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