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병원을 갔다왔는데요. 장염이라고 해서 휴가 쓰고 쉴까하는 마음이 들지만 오늘 잡혀 있는 일정이 11개라서 하나하나 다 취소하기도 그렇고 할 수 있는데까지 버티고 있네요. 기운이 하나도 없긴 하지만 약먹고 그러니 버틸만은 하네요. 말하는 대신 더 들으면서 에너지 아끼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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