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너무 무거운 주제로 글을 썼더니 글쓰기 주제를 어려운 곳에서 찾으려고만 하는 것 같아 오늘은 가벼운 주제로 글을 쓰려 한다. ㅋㅋㅋ
오늘은 멘토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나는 꾸준함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작심삼일은 아마 날 보고 만든 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만큼 잠깐 하다 안되면 바로 그만해 버리는 나쁜 습관이 몸에 배어있었다.
그러다 꾸준함으로 성공한 친구를 보며,
'아~! 저렇게 살아야 성공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친구에게 배워야겠다는 생각과 이 친구를 따라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막역지우로 지내며 이 친구의 행동 하나하나를 따라 하고 있다. 모르면 물어보고 결단이 내려지지 않을 때 항상 이 친구에게 물어보고 답을 찾으려 한다. 즉, 이 친구는 나의 멘토이다.ㅋㅋ 멘토의 삶을 따라 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나의 삶이 조금씩 바뀌는 걸 느끼고 있다. 쉽게 포기하지 않게 되었고, 끝을 보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이는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우리 아이들도 무엇을 하든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다.^ ^ 정말 좋은 선순환 효과가 아닐 수 없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본인의 멘토가 있으신가요?"
멘토라는 게 삶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느껴보신 분들이면 알겠지만 혹시 아직 멘토가 없으신 분이라면 꼭 인생에 멘토를 만드시실 추천한다. 삶의 질이 달라질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