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100만 조회수 2개가 되었다 기쁜 일인데 처음 100만 조회수를 만들었던 때만큼의 기쁨과 설렘이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더 큰 부담감이 다가온다. 금요일부터 쌓여있던 업무를 쳐내느라 하루종일 정신 없었던 하루. 회사 서비스의 마케팅 흐름을 단계별로 잡아보고자 했던 계획은 역시나 와르르 무너졌다. 하루에도 수십가지의 업무가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지는 상황에서 마음 차분히 마케팅 계획을 세우기는 역시나 하늘의 별따기 였을까? 하지만 분명한 건, 가볍게라도 목표를 갖고 업무에 임하는 것과 그저 시키는대로 하는 것은 너무나 큰 차이가 있더라. 목표의식을 스스로 가지기 시작하면서 성과를 내고싶은 마음도 커지고, 어떤 방향으로 마케팅을 이끌어갈지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 부디 내일은 조금 더 여유가 생겨서 앞으로의 마케팅 플랜을 짤 수 있는 기초 토대를 정리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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