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일이 정해졌다. 글쓰기 챌린지를 도전하시는 분들 중에 퇴사자가 여럿 보이는 거 같아 묘하게 안도도 되고, 부럽기도 했는데 나도 이제 퇴사가 정해져서 시원섭섭하다. 다녔던 회사중에 가장 오래다닌.. 우여곡절도 많은 회사... 애와 증이 함께한 아주 전형적인 회사 생활을 했지만, 막상 한 달 정도 밖에 정리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니 이상하다. 마무리까지 제대로 잘 달리고 정리해야지! 모두 해피 주말 보내세요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