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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 책! 책임져... 인생을 살게되면 수많은 책들을 보게 되고 책으로 배운 말들이 인생을 책임지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책을 가까이하지 않았더라도 누군가의 말을 들었을 것이며, 당신이 관찰한 세상을 바라본 주관적이 생각의 말들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 이 말에 동의를 한다면, 당신은 어떠한 책들과 말로 당신의 인생 여정을 이끌어가고 책임지고 있습니까? 세상에는 이 땅에 보관하기도 힘들 만큼 책들이 생겨났고,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 센터에는 눈에 보이진 않지만 디지털로 구성된 수많은 책과 말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평생을 살아도 읽을 수 없을 만큼 많은 말들이 세상에는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두 인정할 것입니다.  그럼 내 인생을 책임져 줄 책을 잘 선택하여 그 말들에 인생을 맡기는 것이 인생의 참된 의미라는 논리적인 접근이 가능하겠습니다. 누가복음 1장 2절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요한복음 21장 25절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그런 의미에서 저는 당신의 인생을 책임져 줄 책 한 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책의 이름은 성경책입니다. 수많은 책들 가운데 성경책만이 가지고 있는 힘이 있는 데 한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세상의 어떤 책을 추천하고 소개하더라도 읽어보진 않을지언정 불편한 마음이 들지 않는데, 성경책을 소개하면 마음이 불편해지고 어려워하는 불편함의 힘이 있습니다. 예레미야 6장 10 내가 경고한다고 해서 내 말을 들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들은 귀가 닫혀서 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수치스럽게 여기고 그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습니다. 누가복음 4장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삼 년 육 개월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26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27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나병환자가 있었으되 그 중의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었느니라 28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크게 화가 나서 29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떨어뜨리고자 하되 예수님이 교회안에서 구약 시대에 기록된 성경을 읽어주기만 하였는데도 듣는 사람이 심히 화를 내며 심지어 죽이려는 마음까지 먹게 됩니다. 2. 성경의 말들로 거짓을 말하며 사람의 마음을 훔쳐내고 이적과 기묘한 일들을 따라 하는 가짜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13장 22절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 요한1서 4장 1절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3. 성경은 사람의 피(생명)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책이며 소식(뉴스)입니다. 세상에 어느 책도 사람에 대하여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은 성경 외에 없으며 사람과 우주의 죽음 이후의 일들마저도 선명하게 기록한 책은 이 땅에 단 한 권 성격책뿐입니다. 세상의 많은 책들을 읽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셀 수 없이 많은 책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말들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들이지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내가 필요로 하는 시기에 그 책을 보았고 그 시기에 당신이 듣고 싶은 말을 들었을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당신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주는 책도 아니며 당신이 듣고 싶어 하는 말로 위로를 주기 위한 책도 아닙니다. 단순하게는 당신의 생명을 위한 책이며 복잡하게는 차원 밖에 세계를 이야기해 주는 유일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4. 성경 전체는 예수님의 이야기인데 예수님이 직접 쓴 책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세상에 있는 거의 모든 책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다른 사람들이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적은 것이고 예수님을 보지 못했던 모세, 다윗, 솔로몬이 적은 책들도 자신의 이야기를 적은 책이지만 책의 끝이 모두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물론 한 나라의 왕의 이야기는 서기관들이 쓰게 되어 있겠지만 그것은 신분이 왕의 신분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모두가 인정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죄인의 신분으로 처참하고 굴욕적인 심판을 받고 법정 최고형인 십자가 형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 한 사람의 이야기가 책으로 쓰여서 지금까지 우주의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이야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 땅의 왕들은 스스로 왕이 된 자들이며 왕의 신분으로 그들의 이야기가 이 땅에는 남아있습니다. 성경책이 남아있다는 증거만으로도 우주를 창조하신 예수그리스도만이 진정한 왕임을 가리키는 표적입니다. 5. 몇 세기 전에 책으로 미리 쓰여진 일들이 예수님이 오시고 책의 비밀들을 보우주셨으며 지금도 그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이런 의심을 최근까지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과거에 미리 써놓은 것을 읽어보고 행동하고 이루어졌다고 말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한심한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부분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모두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한 책인데, 예수님이 행동함으로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당하심으로 예언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성경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수동적 표현은 한글로는 매우 어렵지만 영어로는 수동태라는 문법으로 표현이 되어 상당히 많은 글들이 수동태라는 사실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당신의 인생을 책임져 주고 있는 책과 말은 무엇입니까? 잠언 17장 10절 한 마디 말로 총명한 자에게 충고하는 것이 매 백 대로 미련한 자를 때리는 것보다 더욱 깊이 박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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