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휴일인데 저녁부터 두통이 심해서 약을 먹고 일찍 잤다. 덕분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천천히 준비하고 출근을 했는데도 평소보다 꽤 일찍 출근했다. 사무실이 아직은 텅 비어 있어서 라운지에서 책을 읽는 여유를 갖고 있다.
맥도날드 성장 이야기(사업을 한다는 것) 계속 읽고 있는데, 가능성 없는 직원에게 계속 기회를 주는 것이 회사와 직원 양 쪽 모두에게 불행한 결과일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쉽지 않은 문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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