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독서 명언 🧑🏼 미국 소설가 '캐서린 노리스' "긴 하루 끝에 좋은 책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만으로 그날은 더 행복해진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숨 돌릴 틈 없이 달려왔다면, 이제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 전 침대맡에 누워 하루 1시간 정도 책 보는 게 낙인데요, 아라키 슌야의 [카피라이터의 습관]과 무라세 다케시의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을 단숨에 읽어버렸어요 📒📗 다음 페이지가 너무 기대돼 손에서 책을 놓기 어려웠지만 내일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책장에 다시 꽂아야 했죠 🥹🥹 그렇게 3일 만에 두 책을 완독하고 지금은 사이토 다카시의 [곁에 두고 읽는 니체]를 읽고 있어요! 이 책도 단숨에 끝낼 것 같아요. 한 페이지 한 페이지에 주옥같은 문장이 가득해서 계속 보고 싶더라고요 📖✨두고두고 보고 싶은 문장은 개인 메모장에 적어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수시로 꺼내보고 있어요. 캐서린 노리스의 저 명언! 긴 하루 끝에 좋은 책들이 절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지루한 회의도, 막히는 퇴근길도 참을 만하더라고요 👊🏼💥 책과 벗이 될 수 있다는 걸 온몸으로 느끼고 있답니다 👥📚 여러분도 최근에 좋은 책을 만났나요? '이 정도면 내 벗이 될 만하다'하는 그런 책이요 😆😆 우리를 기다리는 작은 행복! 여러분의 온기가 닿은 책들이 하루의 무거운 피로감을 싹 날려 줄 거라고 믿습니다 🌬️🌬️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