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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가 상장(IPO)을 위해 극복해야 하는 불안 요소 6가지] 1. 백종원 대표가 코스피에 도전합니다. 더본코리아는 5월 29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신청서를 냈습니다. 역대 증시에 직상장한 기업은 교촌에프앤비가 유일했습니다. 2.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 상장한 사례는 많지 않았습니다. 프랜차이즈 기업의 IPO는 흑역사, 잔혹사 등으로 표현되는데요. 그만큼 상장이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 이유를 크게 6가지로 나눠 살펴봤습니다. 3. 먼저, 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2024년 초 탕후루 반짝 열풍이 그 예입니다. 더본코리아는 '다(多) 브랜드' 전략이라 덜 민감하다고 말하는데요. 매출의 60%가 빽다방, 홍콩반점에서 나옵니다. 4. 상장 심사요건에는 '계속성'이라는 항목이 있는데요. 가맹사업은 영속성과 안정성이 취약하다고 평가받습니다. 오너 리스크도 문제입니다. 백종원 대표는 더본코리아의 지분 76%를 갖고 있습니다. 5. 가맹점주와 이해관계도 중요한데요. '소송 및 분쟁'도 심사 기준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실제 연돈볼카츠 점주와 갈등 사태는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상장 예비 심사 기간이 평소보다 지연됐습니다. (위 글은 아웃스탠딩 기사 요약문입니다. 기사 본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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