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 파트에서 나와 함께 일하는 다른 분이 휴가를 가셨다. 나는 검수 일을 하면서 회사 sns에 글을 쓰는 일도 맡고 있다. 검수 2명 중 한사람이 비면 당연히 검수일을 하느라 sns 글은 뒤로 밀릴 수 있지만 이왕이면 다 해놓고 퇴근하고 싶었다. 다행히 중간중간 클로바x와 검색으로 대충 글감 구성 해놓고 검수 집중하면서 중간중간 어떻게 쓸지 구상해 놓았다. 실은 글쓰기를 하루라도 안하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어디에다가도 글을 써야 하는데,,, sns 글쓰기가 subjob 이더라도 꼭 하고 가야 기분면에서 좋다는 이유로 꼭 쓰고 싶었다. 검수가 퇴근 종료 5분 전에 끝났고,, 틈틈히 업로드 해 놓고 몇 줄 씩 써놓은 덕분에 sns글까지 마무리하고 상큼하게 퇴근! 이럴 때 정말 기분 좋다. 물론 sns 글은 평소보다 간결했지만,, 셀프 만족감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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