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는 독서를 통해 습관을 개선하고 고질병 같은 성격을 고치며 완성되었다. 앞으로도 독서를 통해 배우는 게 있다면 삶에 실천하며 더 나은 인간으로 살아가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최근에 읽은 '네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를 통해 일주일 한번 적던 일기를 짧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적고 있다. 회고록은 일주일에 한번 주말에 작성하고 아침, 저녁은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작성한다. 아침일기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3가지 2. 오늘 기분 좋게 만드는 것 3가지 3. 오늘의 다짐 3가지 저녁일기 1. 굉장한 일 세가지 2. 더 좋은 날을 만들었나? 3가지 되게 짧게 적는데도 불구하고 항목을 적기가 까다로울 때가 있다. 모든 항목이 긍정으로 채워지는 것들이다. 그래서인지 하루의 시작이 밝고 마무리는 더 밝아지는 느낌이다. 책에서는 긍정의 힘을 구체화하고 있어 더 와닿았던 것 같다. 앞으로도 펜들 힘만 있다면 꾸준히 실천하고 싶은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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