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화장품 박람회, 인터참코리아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코스모뷰티 서울보다 업체별 부스 규모가 커서
생각보다 금방 둘러봤는데 일부 새로웠고,
대부분 코스모뷰티서울과 비슷했습니다.
차이나 부스가 많았고, 글로벌보다는
아시아 뷰티 박람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박람회를 여럿 참관하다보니
좀 더 목적적합한 업체를 보는 눈이 생겼습니다.
리플렛도 간추려서 받고,
사진도 수평을 맞춰 찍는 여유도 살짝 생겼습니다.
대부분의 박람회는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고
코엑스의 경우 카카오 주차를 이용해서 사전 등록하면
주차 대란도 피해갈 수 있어 편합니다.
천천히 여유 있게 보는 게 좋다면(좀 더 사람이 적고 부스간 간격이 넓어 동선이 비교적 자유로운) > 인터참 코리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