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 말이 없는 조용한 사무실 누군가는 좋아하겠지만 구성원 간의 자유로운 대화가 오가는 장소이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서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누군가 하겠지가 아니라 본인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조직이였음 좋겠다 굳이 내가 왜 나서야 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변화를 바라고 말해봤자 바뀌겠어 하는 회의적인 말투와 무력감이 아니라 현재 느끼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바꾸고, 작더라도 성공 경험을 심어 줄 것인가 자신의 취약성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하고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심리적 안전감이 중요하다고 하고, 누군가는 말하고 누군가는 듣는 관계가 아니라 모두가 일정량의 대화에 참여하는 조직이어야 한다는데 참 쉽지 않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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