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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인간의 뇌는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한 것은 전부 해내고야 만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뇌는 순진하게 속아 넘어가기 때문에 틀림없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 확신 습관을 만들면 누구나 꿈을 실현할 수 있다. 뇌를 설레게 하면 힘들이지 않고도 습관을 만들 수 있다 - 네이버 '억만장자 메신저의 성장하는 메세지' 블로그 발췌 어제 저녁 장마로 인해 잠시 방학으로 중단했던 야외 런닝을 했다. 7월 첫 야외 런닝 할 생각에 기대하다가 막상 퇴근하고 나니 피곤하고 귀찮음에 괜히 배가 아프기도 했다. 그렇지만 언니들과 약속을 했으니 천천히 달리자고 하고 일단 런닝 시작. 여전히 습하고 어항 같은 날씨에 처음엔 '와,,오랜만에 야외 런닝인데 7km 끝까지 달릴 수 있을까...' 생각이 몰려왔지만, 뒤쳐지지 않기 위해 계속 '할 수 있다. 나는 끝까지 달릴 수 있다. 할 수 있다' 를 머릿속으로 외치면서 달렸다. 그랬더니 정말 뇌를 속인 것인지 달릴 수록 힘이 났다! 오히려 내 페이스가 빨라져서 언니들이 미끄러우니 속도를 줄이라고 할 정도...!!그렇게 '할 수 있다'와 함께 개운하게 런닝을 마치고 집에 가서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수박을 먹었다🍉💚 만약 내가 '와,,너무 힘든데...' 라고 생각했다면 즐겁게 런닝을 마칠 수 있었을까? '할 수 있다'의 힘💪 오늘도 그 힘을 믿고 일을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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