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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무지개를 잡아보다 여러분은 하늘을 자주 보시나요? 길을 걷다 사람들이 하나같이 멈춰서 하늘을 사진 찍는거에요. 저도 오늘 처음으로 하늘을 올려다 보았는데, 무지개가 떠 있었어요. 빨, 주, 노, 초, 파, 남, 보라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으니 아름다웠어요. 그저 바라보기만해도 행운을 가져다 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한테도 공유했는데 저랑 같은 감정을 느끼더라구요. 그런 모습에 저는 또 행복하고. 만약 하나의 색으로만 이루어졌다면 과연 사람들이 무지개를 아름답다고 생각했을까요. 이는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우리가 공존하는 것과 동일한 것 같아요. 내가 가지고 있는 색상과 타인이 가지고 있는 색상이 잘 어우러져 서로에게 좋은 기운을 나누어주잖아요. 여러분에게도 제가 잡은 무지개의 행운을 나눠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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