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했나> 성장을 하려면 메타인지가 높고, 자기객관화는 잘하며, 상황과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긍정적인 확신으로 그 날에 주어진 자신의 하루와 감사에 최선을 다하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20대 후반이 되고서야, 제가 이것을 가장 못했음을 뒤늦게 다른 일을 하면서 느끼고 알게됐습니다. 생각치 못한 지적을 받을 때 특히 많이 느낀것 같아요. 그러고 나서 드는 생각은 '내가 잘못했구나' 였어요. 내 스스로에게 원인을 찾고 자책하는 것이 아닌, 이성과 객관적으로 잘못된 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마음과 태도로 이어지는 깨달음이어야되더라고요. 근데 그러려면 사람이라 올라오는 감정들은 조절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근데 그 감정의 소용돌이가 치면 마음이 힘든 것은 사실이더라고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싶습니다.. '내가 잘못했나' '내가 잘못했구나' '이런 부분들을 잘못했구나' '다음에는 이렇게 하지 않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지?'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그렇게 마음을 되새겨보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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