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이전 같지 않은 날씨로 무더위와 집중호우에 대한 이야기를 썼는데 그 후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오늘도 산림청과 경기도청에서 새벽에 많은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라는 안전문자가 온 것을 보고 이렇게 기후가 변하고 인간의 대응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후로 인하여 피해를 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짧게 글을 남겨봅니다. 텀블러 한개를 사면 몇천번 이상 사용해야 플라스틱 대신 텀블러를 사용한 효과를 본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나 한사람부터라도 텀블러를 사용하고 플라스틱을 아낀다고 달라질까? 싶은 생각까지 드는 하루인 것 같습니다. 최근 뉴스들을 보면서 배수관에 있는 꽁초라도 주우러 나가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뭐가 맞는 행동인지 판단은 안되지만 기후를 걱정하는 마음이 한명이라도 늘어난다면? 혼자 고민하는 것보단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오늘 새벽에 오는 비는 별 피해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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