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요일 입니다. 지난 번 2번의 글을 통해 [사회인]으로서 제가 다녀본 2개의 회사 생활에 대해 돌아보았습니다.
그냥 머릿속에 구름처럼 막연하게 있었던 기억들이 글을 통해 정리를 하니 생각이 명확해져서 좋은 기회였던거 같습니다.
이제 어떤 주제로 글을 써볼까 고민이 되네요. 글쓰기 챌린지가 '버거운 숙제'가 되지 않으려면 제가 재밌고 흥미있는 주제를 고르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나마 흥미를 느끼며 스타트업 채용 플랫폼인 원티드와 어울릴만한게 뭐가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컴퓨터 테크에 관해 한번 정리해볼까 합니다.
이번에 글을 쓰면서 느낀건데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 걸 조금 더 확실히 하려면 활자로 한번 정리해보는게 보다 선명해 지는거 같습니다.
CS나 프로그래밍은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두렵기도 합니다. 현직 개발자를 비롯하여 테크씬에서 훨훨 날라다니는 분들이 많아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럼에도 남들에게 보여주기 보다 저를 좀 더 갈고 닦으려는 목적으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덧! : 혹시 원티드 다이버 없으신가요??? 오래된 취미가 스쿠버 다이빙이라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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