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내리는 시기에 든 생각을 남겨봅니다.
비가 내렸다가 그쳤다를 반복하는 장마에는 많은 사람들이 예민한 반응을 보이곤 합니다.
우산을 챙기기 번거롭거나, 약속을 잡기에 방해되는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직장인으로서는 만약 중요한 업무가 있는데 갑작스런 비로 이동이 지연된다면, 더욱 힘들 것입니다.
이런 변덕스러운 비를 너무 신경쓰지 않고 묵묵히 나의 일과를 해내는 요령이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바로 나의 목표를 분명히 하고 계속 생각하는 것입니다.
목표가 분명하다면, 비가 오나 눈이 노나 우선 좋은 방법을 찾아서 달려가는 것입니다.
어떤 방법이든 목표를 이루기에 적합하다면 선택하고 우선 나아가는 것입니다.
변덕스러운 비가 내린다면 잽싸게 우산을 쓰거나 실내 통로로 나아가는 마음가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차분한 해달 <보노보노>처럼 목표만 두고 생각한다면, 빗줄기도 별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물론 정말로 홍수 등의 재난이라면 <로보카 폴리>처럼 안전이 우선입니다.
예민해진 주위 사람들의 마음도 다독여줄 요령도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게 장마의 시기를 유익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