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반드시 시각화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계절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여름'이라고 말할 것 같아요. 오랜만에 일주일 동안 긴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8할은 장마로 해가 뜨는 날이 드물었어요. 유일하게 해가 뜬 날 '무조건 나가야 해!'를 외친 뒤, 오전 9시 유모차에 아기를 태워 호텔 앞 산책길을 나섰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주변의 풍경을 둘러봤어요. 쨍쨍한 햇빛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음악 야자수 그리고 수영장 아, 내가 이런 것들을 사랑했지. 문득 깨닫는 순간이었어요. 여행을 하거나 좋아하는 것을 볼 때면 꿈(원하는 것)을 깨닫곤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매일 여행을 가거나 좋아하는 것만 보기는 힘들죠. 그렇기에 현실적으로 '비전보드'라는 것을 만들어 원하는 꿈을 시각화하곤 합니다. 실제로 '돈의 속성'을 쓰신 김승호 회장님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시각화하여 사무실에 붙여두었다 해요. 하지만 어쩐지 제가 느끼기엔 (디자이너 관점)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블로그에 계속 https://blog.naver.com/sweetyoong/22351635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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