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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야근했다! 요즘들어 야근이 잦아졌다. 애매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게 되는걸 정말 싫어했는데, 이제는 야근도 좋다, 뭔가 지금 하고있는 것 같아서!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프로젝트 시작 전, 많은 시간을 무력하게 보냈던 스스로 되묻게 되는것 같다. 목표없이, 할일없이, 열정도 없이 자리에 앉아만 있다가 가는게 좋은것인걸까? 아니먼, 직접 부딫히고 경험하면서 불편해도 무언가를 얻는게 더 값진일인걸까? 내 대답은 후자다! 무언가를 하고, 불편하고 힘들어도 해내면 뿌듯하니까! 오늘의 깨달음 끗! *근데 오늘따라 생각이 깊어져서 그런가 왤케 글이 난잡하지 #마린이의글짱챌린지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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