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의 다음 커리어는 사실 무한대라고 생각해요.
꼭 더 나은 디자이너가 될 필요는 없어요. 사업가, 작가, 뭐든 될 수 있죠. 저는 인생의 멘토로, Tiny라는 7000억 지주사 대표 앤드류 윌킨슨을 자주 소개해요.
그는 웹디자이너였어요. 그 전에는 바리스타 알바였고요.
그는 2005년에 디자인 에이전시를 시작했고, 어느덧 성장하여 디자이너들의 웹사이트 dribbble을 소유한 사람이 되었어요. 그로부터 20년 뒤, 그는 찰리 멍거와 식사를 함께하는 지주사 CEO가 되었어요.
그의 첫 '시작'은 어땠을지 궁금했습니다.
https://eopla.net/magazines/18739
저도 그를 보면서, 회사를 여럿 보유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