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ached to post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기 D-6] -건강하게 몰입하기- 이번달 들어오면서 읽기 시작했던 <기획자의 습관>을 오늘 완독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몰입 할 때 저자의 습관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나는 몰입할 때 몸을 혹사시키는 편이다. 심할 때는 화장실도 안 가고 15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 있던 적도 있다.” 라는 부분이었는데 보자마자 ‘이 분은 나랑 하는 행동은 비슷한데 왜 건강하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는 무언가에 몰입하기 시작하면 다른 것들은 다 제쳐두는 편인 것 같습니다. 끼니도 건강도 취미도 가족도 친구도..균형있게 몰입하려고 항상 노력하는데 친구를 만나도 운동을 해도 심지어 밥을 먹을때도 ‘이 시간에ㅇㅇ을 했으면 ㅇㅇ정도 할 수 있는데..’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요. 예를들면 코딩공부라고 쳤을 때 코딩 외에 모든 것들이 ‘내가 코딩하는걸 방해하는 것들’이라는 못된 마음까지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위염은 달고살고 소중한 사람들한테 저런 못된 마음을 먹기도 합니다. 좀 더 균형있게 몰입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편하게 글쓰기- 여기 글쓰기 챌린지에 보면 편안하게 읽히는 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거기다 위트까지 있는 글들도요. 뭔가 제가 쓴 글을 보면 뚝딱거리는 느낌이 나기도하고 이상하더라구요.🥲 저도 담백하고 편안한 글을 쓰고 싶은데..이 챌린지를 꾸준하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그런 글을 쓸 수 있겠죠?!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