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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일들을 처리하며 바쁘게 살다가 늦게나마 글을 남깁니다. 이전부터 만나뵙고 싶었던 선배님과 동아리 회장님이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동아리원들과 함께 원티드 회의실에서 기술적 동기화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동아리에 가장 늦게 들어왔기 때문에 각자 현재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기술을 쓰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하였는데, 이번 자리에서 문제상황과 팀원들이 이 문제를 해결한 방법들을 공유 받을 수 있었고, 역시 저희 동아리원들이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옛날에 지원했었던 IT개발 동아리 매쉬업의 개발자분들과 네트워킹을 하며 취업과 관련하여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여쭈어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위치도 좋고 야경도 좋아서 더 기분 좋게 세미나와 네트워킹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원티드에서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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