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러닝을 했습니다.
러닝에서는 비교가 의미 없습니다.
옆 사람이 나보다 빠르다고,
페이스를 올리면 빠르게 지쳐버리죠.
내 페이스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방금 지나간 사람이
어디서 출발했는지,
어디까지 달리는지,
또 운동은 언제부터 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다 다르죠.
모든 사람은 각기 너무나도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삶도 너무나도 다르죠.
그래서 비교는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올바른 방향으로
계속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것 외에 신경 쓸 것은 없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