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가 생겼다. 여러 부서가 협력해 좋은 결과물을 만든다면 내년을 좀 더 기대해봐도 좋을 그런 계획이다. 나는 역시 행정 담당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내부의 다른 팀과의 소통도 늘어날 것이고, 외부의 업체들과도 소통이 늘어날 것이고, 일정 정리에 소개서 등을 작성하는 일에도 참여하게 될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가 끝나기까지 힘들고 처음 하는 일들로 스트레스도 많겠지만, 끝나고 나면 분명 많이 성장하고 보람을 느끼겠지.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허둥대지 말고 일을 처리했으면 좋겠다. 이번 주 초에 몸 상태가 별로라서, 실수를 좀 했었다. 물론 선배들이 다 수습해줬고, 대표님도 이런 실수는 해도 된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같은 실수는 줄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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