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의를 통해 "AI는 일자리의 위협인가, 아니면 창출의 기회인가?"라는 질문을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의견은 거의 반반으로 나뉘었는데, "우리가 어디까지 AI를 믿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떠올렸을 때 위협보다는 창출의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hatGPT의 경우, 최근 빠르게 발전하며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강의나 콘텐츠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AI를 완전히 신뢰하기에는 아직 학습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거짓을 사실처럼 답변하는 ‘hallucination’ 문제나, 사람의 관점과 해답이 필요한 일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의견을 나눈 뒤, 강사님께서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위협한다고 하지만, 생성형 AI 기술에 의해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이 기술을 잘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에 의해 대체될 것" 이라고 하신 말씀 또한 인상 깊었습니다. 먼저 내가 가진 기술을 공고히 한 뒤, 최소한의 생성형 AI를 다룰 수 있는 스킬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으며, 앞으로 내가 속한 직무와 산업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ChatGPT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잘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확장할 수 있었던 주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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