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의 재미와 쾌락만 쫓을 때, 우리는 주변을 보지 못한다.
빠르게 달리는 차 안의 시야 마냥, 주변이 보이지 않는다.
그런 사람일수록 타인을 배려하고 고려하지 못한다. 주변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들이 놓치는 또 한 가지가 있다.
바로 미래의 나다.
미래의 내가 어떻게 될지 생각하지도 못하고 볼 틈도 없다.
눈앞만 쫓고 있기 때문이다.
눈 앞의 일들을 치워나간다면, 어느 순간 탁 트인 곳에 나와 자신의 길을 걷겠지만,
눈 앞의 쾌락을 쫓아나간다면, 영영 그 시야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것을 잠시 멈추고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그리고 할일을 해나가며 탁 트인 곳에 나아가야 한다.
그래야 주변을 배려할 수도, 미래를 바라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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