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은 창조의 또 다른 이름"
모든 창조는 결국 어디서 본 것이거나 봤던 것이고 미래 역시 결국 현재의 반영이다. 그러므로 영감을 주는 것을 끊임없이 스크랩하고 인사이트를 만들다 보면 언젠가 '나만의 것'이 생긴다.
나만의 것은 곧 나의 강점(Strengths)이다.
모방을 너무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 이미 내가 흉내내는 모든 것이 과거 또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 미래에 존재할 것이므로, 쑥스러움은 가볍게 떨쳐내도 좋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브랜딩을 한다.
나 역시 잠재 고객이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누군가도 좋아할 것이므로, 쉽고 간단하고 매력적으로 느끼는 것을 솔직하게 받아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