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고민/어려움이 있다> 별 걱정 없이 잘 살고 있는 사람처럼 보여도 다들 나름의 사정이 있고 어려움이 있다. 얼마 전에 지인들과 저녁을 먹었는데, 다들 자기만의 사연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5-6년전에 있었던 일이라고 하는데, 그 당시에 그런 힘든 일이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나만 힘든 것 같고, 다른 사람들은 다 마음 편히 사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고,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걸 어떤 식으로든 견디고 있는 것이다." p.s. 누군가 나를 봤을 때에도 별 문제 없이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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