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토요일 아침 일찍 기상해서 한주간 바빠서 못챙긴 업무관련 인사이트 아티클을 읽고 잔업을 정리하고 차주 월,화 휴가를 위해 예상되는 일들을 팀원들에게 잘 전달해주려고 일을 자처했다.^^; 과거 주니어시절에는 주말에 일을 챙기고 미리 대비하는 것들이 손해라고 생각했고 그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으면 회사에 대한 불만도 있었는데.. 10년 지나 계속해서 커리어의 성장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 지금은 어떤 방법으로라도 나의 성장을 위한 길일 때는 오히려 즐겁게 느껴진다! 무언가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정진하고자 하는 것이 결국에는 나의 커리어의 우상향 그래프를 찍어주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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