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때론 그 실수가 큰 실수일 때도 있다.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실수는 있을 수 있고, 수습하면 된다.
그 다음, 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원인을 찾는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문제의 명확한 "인식" 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블레임" 한다.
그리고 이 "블레임" 이 모든 실수를 숨기게 만든다.
그렇게 숨겨진 실수는 더 큰 문제가 되어 버린다.
우리가 통제할 수 없을만큼 커졌을 때 비로소 깨닫게 된다.
명심하자.
실수는 누구나 한다.
이 때는 수습, 원인파악, 시스템-프로세스의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
원인 파악이 블레임으로 변질되어서는 안된다.
그랬을 때, 우리는 손가락으로 막을 문제를 전사의 리소스를 동원해도 막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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