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를 만나보세요.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해요.'
팀원의 성장을 고민하는 리더분들이 더이상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저 이미 잘하는데요' 라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솔직히 본인이 다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무엇을 해줄 수 있겠어요.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자주 사용하는 것은 3가지 입니다.
1 어렵거나 새로운 목표를 부여한다
2 고수를 만나보게 한다
3 타인에게 설명하게 한다.
입니다.
특히 고수를 만나 대화를 하다보면 내 수준이 보이고
내가 어디에 시간을 사용해야 하는지가 보이더라고요.
저 또한 고수들을 자주 찾아가 만나는 이유이기도 입니다.
그런데 고수의 의미도 많이 변하고 있더라고요.
나보다 탁월함이 아닌 나와는 다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