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거의) 모든 사람이
개발자 혹은 개발자 출신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굉장히 개발개발한데요?! 🙌
신입이 본 개발자가 가득한 회사의 특징입니다.
1. "내가 틀릴 수 있다"라는 게 당연함
개발을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내가 틀릴 수 있다'가 당연한 분위기입니다.
'어? 이거 아닌 것 같은데요?'하면서
매니저와 코드, 로직에 대해 토론하는게 일상입니다.
2. 건전한 피드백을 환영함
토론을 마치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았을 때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오 좋은 지적인데요? 이건 이렇게 하는게 좋겠어요'
이런 반응을 받으면,
피드백을 더 하고 싶어집니다.
선순환이 만들어지는거죠...!!
그냥 매니저님이 소통을 정말 잘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